함평군청소년문화의집(관장 장욱종)이 2022년 12월 17일 꿈꾸다-바리스타 프로그램이 종강한다고 밝혔다.

관내 학생들에게 진정 ‘행복한 삶’이 무엇인가 고민하고 앞으로 미래의 삶을 설계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진로와 관련되어 있는 체험 활동을 위하여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프로그램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꿈꾸다-바리스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추석을 맞이하여 만드는 대추차, 수정과 △커피묘목 심기 △팥빙수, 메론빙수 만들기 △라떼아트 △바나나브륄레, 바나나떡 만들기 △모카치노, 아포카토 만들기 △패션후르츠 청, 돌체라떼 만들기 △생강진액, 진저라떼 만들기 △티라미수 만들기 등으로 구성되어 청소년들의 체험을 더욱 다채롭게 만들어주었다.

한편 함평군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들이 즐겁고 행복한 꿈을 꿀 수 있는 전용 공간으로서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청소년 활동을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