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들이 직접 만들어가는 우리 지역의 기초질서를 변화시키기 위한 청소년지역사회참여프로그램 실시

함평군청소년문화의집 (관장 김관수) 청소년들이 지역사회변화의 주체로서 지역사회문제 개선을 위한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운영하여 참여하는 청소년들의 역량개발은 물론 청소년 사회참여 활동에 대한 사회적 인식 및 공감대 확산을 목적으로 하는 함평관내의 청소년들의 기초질서를 변화하기 위한 청소년참여지역사회변화 프로그램을 청소년들이 주로 이용하는 함평관내 초등학교(10월 11일)와 함평터미널(10월 13일)을 비롯한 다양한 곳에서 실시하였다.

2015년 9월 문화의집 개관이후 1년이 지난 2016년 9월까지 문화의집에 회원으로 등록한 530명 중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하여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함평군 유해환경 합동 점검과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을 청소년들이 직접 프로그램에 참여함으로서 특히 청소년들이 청소년들에게 직접적으로 기초질서를 변화시키는 다양한 효과성을 나타내고자 함평경찰서(외국인도움센터)와 문화의집 사회교육 프로그램 참여 청소년들의 학부모들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기초질서 개선 참여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함평군에 청소년들이 마음껏 뛰놀고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문화의집이 생기게 되어 너무 좋았는데, 이번에 또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참여할수 있는 프로그램에 함께 할수 있게 되어서 너무 좋았고, 내년에도 이러한 프로그램이 있으며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으며,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 및 진행한 문화의집 관계자는 내년부터는 일년단위의 장기적인 프로그램을 제작하여 청소년들이 참여하도록 하겠으며, 지속적으로 성장하려고 노력하는 문화의집에 지역민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 라고 말했다.

총 5회기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이미 진행된 함평초등학교와 함평터미널 기초질서 개선 및 10월 21일과 11월 11일의 함평관내 학교의 등교맞이 및 학교폭력예방 캠페인 11월 3일의 관내 청소년 유해환경 업소 방문 및 캠페인 (편의점 및 pc방 방문 19세 미만 술. 담배 판매 금지) 으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