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청소년들의 꿈을 성장하도록 동반하는 2018. 1학기 꿈오라기(꿈의 한자락) 사업 마무리

함평군청소년문화의집(관장 김관수)은 지역 청소년들의 다양한 꿈의 성장을 위한 2018. 1학기 꿈오라기(꿈의 한자락) 사업을 마무리 하였다.

지난 3월 개강을 시작으로 5월까지 12주간으로 진행된 이번 꿈오라기 사업은 우쿨렐레, 볼링, 로봇과학, 한지공예의 4과목이 개설되어 지역의 2학년부터 6학년까지 초등학생들이 각자 꿈을 펼치기 위해 노력하였다.

특히 2018. 꿈오라기 사업 중 우쿨렐레, 로봇과학, 한지공예는 (재)바보의 나눔(이사장 손희송)의 소규모시설 프로그램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2학기 수업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꿈오라기 프로그램에 참여한 나예준(함평초 6) 청소년은 학교에서 하지 못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문화의집에서 경험할 수 있고, 2학기 꿈오라기 프로그램도 기대된다 라며 참여 소감을 이야기 하였다.

한편 2018. 1학기 꿈오라기가 종강되어 아쉬움이 많은 청소년들에게 문화의집에서는 공공시설 우수기관 선정에 따른 꿈오라기 목공예 프로그램이 6월과 7월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2015. 9월 개관 이후 지속적인 지역 청소년의 다양한 활동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함평군청소년문화의집은 앞으로도 폭넓은 사업의 지원을 통해 지역의 청소년 거점 기관으로서 함께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