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청소년문화의집(관장 장욱종)은 청소년들의 안전과 건강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8월 8일(화)에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활동을 실시하였다.

함평군청소년문화의집은 평시에 청소년들의 안전과 건강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관내 유관 기관인 함평경찰서, 함평군청 등에 적극 협조하며, 함평관내를 중심으로 청소년들의 생활환경 위험 요소인 노래방, PC방, 청소년유해업소 등을 감시·순찰하고 유해 약물(술, 담배 등) 판매 금지 홍보, 근로 권익 보호, 청소년 출입 금지 업소 단속 등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과 단속을 하고 있다.   

이번 청소년유해환경감시활동은 여름휴가철을 맞이하여 함평의 유명관광 명소인 돌머리해변과 손불면사무소 주변을 감시·순찰하며, 청소년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편의점, 음식점과 더불어 청소년 출입 및 고용이 금지된 노래연습장, 유흥업소, 단란주점 등의 위반 행위를 집중 단속하였다.

아울러 청소년유해환경OUT 홍보물 전달과 청소년 보호 의식 확산을 위한 캠페인활동을 함께 실시하여 청소년유해환경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였다.

이에 함평군청소년문화의집(관장 장욱종)은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청소년들의 일상을 위협하는 유해환경을 철저히 점검·단속하여 안전하고 유익한 생활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