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청소년문화의집 자기주도적 체험 활동 사업 중의 하나인 힐링투어 충전 부산이 6월 26일과 27일까지 1박 2일의 일정으로 중학교 3학년 8명의 친구들과 함께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

6월 26일 첫째날에는 오전 8시부터 모여 함평에서 광주 광주에서 부산까지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부산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지금은 부산 시내버스를 이용해 감천문화마을을 구경하고 국제시장을 거쳐 숙소가 있는 부산역까지 이동하였습니다. 6월 27일 둘째날은 송도해수욕장 및 스카이워크를 돌아보고 오후에 부산을 출발해 광주를 거쳐 함평으로 도착하는 여정으로 이루어졌습니다.

버스를 어디서 타야 하고 어디서 내려야 하며 어떻게 가는지 모르면 서로 의논하고 지역주민들에게 물어서 가는 모습이 너무나 보기 좋고 사랑스러운 친구들의 모습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