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청소년문화의집 국제교류영역 ‘필리핀 영어캠프’ 프로그램 실시

함평군청소년문화의집(관장 김관수)는 사업 프로그램 중 국제교류영역인 필리핀영어캠프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이번 사업은 함평군과 함평군청소년문화의집의 법인인 재단법인 광주가톨릭청소년회와 광주광역시청소년수련원이 함께 추진하여 함평군청소년문화의집에서 활동하는 청소년들을 추천을 받아 4주간의 합숙형 집중 영어학습을 받게 되었다.

필리핀 바콜로드에서 진행되는 영어캠프는 7월 20일부터 8월 18일까지 4주간으로 진행되며 현지 선생님과 1:1 수업과 그룹수업을 통해 영어의 필요성 및 동기부여를 주고 잘 적응하고 자신감과 실력을 향상 시키고 다른 문화를 체험하고 국제교류활동, 해외활동, 다문화체험활동으로 청소년들에게 글로벌 마인드의 갖게 도와주는 목적을 하고 있다.

기관 개관 이후 2016년부터 시작한 필리핀영어캠프는 벌써 3번째 국제교류 사업 프로그램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해가 갈수록 참가 청소년들이 증가하는 인기 있는 사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한편 이번 ‘필리핀 영어캠프’를 주관하는 재단법인 한국천주교살레시오수녀회 광주광역시청소년수련원은 광주광역시가 설립한 청소년수련시설로서, ‘진리’ ‘기쁨’ ‘봉사’ 정신을 토대로 학교교육과 연대하여, 청소년들의 인성교육 및 다양한 자기개발을 교육하며, 2008년부터 2년마다 평가하는 청소년수련시설평가에서 4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평가 인증 받은 기관으로 ‘필리핀 영어캠프’는 청소년수련활동 인증제 프로그램으로 등록되어 있다.

함평군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이번 필리핀 영어캠프 국제교류 사업으로 참여한 7명의 청소년들이 자신의 미래를 위해 이번 여름방학동안 많은 기량을 쌓아왔으면 한다고 하였으며, 앞으로 관내 청소년들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욕구에 맞추어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