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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에 청소년이 떴다
작성시각16.11.11 보기4,332

2016년 공모사업인 농촌봉사활동 함평군에 청소년이 떴다와 청소년지역사회변화프로그램 '거리질서 유지 캠페인과 18세 선거권 공동행동 캠페인이 문화의집과 사회복지시설인 청수원 그리고 어제부터 시작한 국향대전 축제장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청소년이 떴다 프로그램은 그동안 농가체험활동을 통해서 수확한 농작물을 관내 노인요양시설인 청수원에 전달하고 문화의집으로 돌아와 설문지 및 평가를 하는 것으로 2016년 프로그램 사업을 마무리 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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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지역사회참여프로그램인 '거리질서 유지 캠페인과 18세 선거권 공동행동 캠페인'은 앞으로 11월에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될 예정입니다. 참여한 청소년들에게 공동행동 캠페인의 취지를 알리고 관내 중고등학생은 물론 다른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중고등학생들에게까지 널리 알려 서명에 참여하도록 캠페인을 진행하였습니다. 무사리 마칠수 있도록 협조하여 주신 함평경찰서와 함평군청 주민복지실 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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