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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 '랄랄라 카메라 Talk' 함평군청소년문화의집 홍보 영상 제작하여 함평 알리기에 앞장서다.
작성시각16.09.13 보기4,660

함평교육지원청에서 지난 6월부터 시작된 방송. 미디어 제작 프로그램 '랄랄라 카메라 Talk' 참여 청소년들이 11월까지 함평의 다양한 장소를 촬영하여 11월 16일로 예정되어 있는 '함평 방과후 페스티벌 랄랄라'에서 제작 영상을 선보이게 되는데 함평 알리기 첫번째 장소로 문화의집을 방문하여 인터뷰 및 시설 소개 등의 영상 제작에 필요한 부분을 촬영하였습니다.


참여한 대부분의 청소년들이 문화의집에 회원증을 만들고 이용하는 청소년들이어서 더욱 감회가 남다른데요. ^^ 소중한 경험과 배움이 청소년 시절에 진로까지 연결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의집에서는 필요한 모든 지원을 '랄랄라 카메라 Talk' 에 참여한 청소년들에게 해 주기로 하였으며. 제작된 영상이 더 많은 청소년들에게 문화의집이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홍보의 효과가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참여 친구들에게 아낌없는 격려와 성원 부탁드립니다 ^^
친구들이 참으로 기특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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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 원본 -

"호남대 랄랄라스쿨 교육기부 프로그램 ‘랄랄라 카메라Talk’운영"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함평교육지원청(교육장 강대영)은 지난 6월부터 시작된 방송, 미디어 제작 프로그램 ‘랄랄라 카메라Talk’에 참여 학생들의 열기가 뜨겁다고 전했다.

이 프로그램은 함평 지역 방과후학교 위탁운영을 맡고 있는 호남대랄랄라스쿨의 특화프로그램으로 학생들에게 미디어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높여주고, 다양한 방송 제작 기술을 익힐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운영되고 있다.
 

지난 8월에는 8일부터 10일까지 2박 3일 동안 호남대학교 일원에서 방송영상제작 캠프를 개최해 시나리오 기획 및 촬영, 편집, 영상 제작 등 방송장비가 갖춰진 실제 방송 현장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학생, 학부모의 뜨거운 호응을 얻기도 했다.

2학기에는 8월 27일 개강을 시작으로 그 동안 배운 영상 촬영, 편집 기술을 이용해 함평지역 곳곳을 소개하는 영상을 제작하기로 하고, 9일 그 첫 번째 장소로 ‘함평군 청소년 문화의 집’을 방문했다.

‘함평군청소년문화의 집(관장 김관수)은 함평 지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문화체험활동 프로그램을 개발, 지원하는 청소년 전용 문화·휴식 공간으로 작년 2015년에 개관되었다.

인터뷰를 맡은 함평중학교 3학년 채종일 학생은 “청소년 문화의 집은 시설이 다양하고 프로그램도 재미있고 유익한 게 많은데, 친구들이 잘 모르는 것 같아 꼭 소개해 주고 싶었다”며 ‘랄랄라 카메라Talk’의 함평 알리기 첫 번째 장소로 꼽은 이유를 설명했다.

‘랄랄라 카메라Talk’친구들은 오는 11월까지 함평의 다양한 장소를 촬영, 편집하여 11월 16일(수)에 있을 ‘함평 방과후 랄랄라 페스티벌’에서 제작 영상을 선보일 예정이다.

함평교육지원청과 호남대랄랄라스쿨은 ‘랄랄라 카메라Talk’이 지역 소식을 학생들이 직접 전하는 학생 방송국으로까지 성장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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