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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 4. 16 세월호 참사 2년 추모 행사 진행
16.04.17 
4,671
함평군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세월호 참사 2년 추모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추모행사는 함평군청소년참여위원회와 함평군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친구들이 주최가 되어 준비하고 함평군청소년문화의집에서 주관하였습니다.
약 50명의 청소년들이 참여한 이번 추모행사는 10시부터 시작하여 기관 내에 게시된 세월호 참사 당일부터 현재까지의 사진을 순서대로 돌아보며 이동한 후 10시 20분부터 상영된 나쁜 나라 영화를 관람하는 시간을 통해 청소년 자신들의 세월호에 대한 느낌과 현재에 대한 시각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영화 상영 후 참여한 청소년들은 세월호 노란리본에 한마디의 말을 전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서 특히 오늘 하루만큼은 각자가 세월호 참사로 삶의 운명을 달리한 선배들을 기억하는 시간이 되도록 하였습니다.
특히 이번 추모 행사는 무안군청소년수련관 청소년참여기구 친구들이 참석해 큰 의미가 있었습니다. 추모행사가 끝난 후 함평군청소년참여기구와 무안군청소년참여기구 청소년들이 교류하는 시간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이러한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청소년 관련 교류 행사가 다양한 면으로 이루어졌으면 하는 소망을 가져봅니다.
이번 추모행사는 함평군청소년참여위원회와 함평군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친구들이 주최가 되어 준비하고 함평군청소년문화의집에서 주관하였습니다.
약 50명의 청소년들이 참여한 이번 추모행사는 10시부터 시작하여 기관 내에 게시된 세월호 참사 당일부터 현재까지의 사진을 순서대로 돌아보며 이동한 후 10시 20분부터 상영된 나쁜 나라 영화를 관람하는 시간을 통해 청소년 자신들의 세월호에 대한 느낌과 현재에 대한 시각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영화 상영 후 참여한 청소년들은 세월호 노란리본에 한마디의 말을 전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서 특히 오늘 하루만큼은 각자가 세월호 참사로 삶의 운명을 달리한 선배들을 기억하는 시간이 되도록 하였습니다.
특히 이번 추모 행사는 무안군청소년수련관 청소년참여기구 친구들이 참석해 큰 의미가 있었습니다. 추모행사가 끝난 후 함평군청소년참여기구와 무안군청소년참여기구 청소년들이 교류하는 시간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이러한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청소년 관련 교류 행사가 다양한 면으로 이루어졌으면 하는 소망을 가져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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