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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2학기 꿈오라기 사업 마무리
작성시각18.12.14 보기4,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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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청소년들의 꿈을 성장하도록 동반하는 

2018. 2학기 꿈오라기(꿈의 한자락) 사업 마무리

 

함평군청소년문화의집(관장 김관수)은 지역 청소년들의 다양한 꿈의 성장을 위한 2018 2학기 꿈오라기(꿈의 한자락) 사업을 마무리 하였다.

지난 9월 개강을 시작으로 12월까지 12주간으로 진행된 이번 꿈오라기 사업은 우쿨렐레, 볼링, 로봇과학, 한지공예, 뜨개질 5과목이 개설되어 지역의 2학년부터 6학년까지 초등학생들이 각자 꿈을 펼치기 위해 노력하였다.

특히 2018 꿈오라기 사업 중 우쿨렐레, 로봇과학, 한지공예는 ()바보의 나눔(이사장 손희송)의 소규모시설 프로그램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1년간 수업이 진행되었다.

이번 꿈오라기 프로그램에 참여한 안도현(함평초 4) 청소년은 학교와 학원을 다니면서 지친 친구들과 문화의집에서 만나 이야기도 나누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고, 2019년 꿈오라기 프로그램도 기대된다 라며 참여 소감을 이야기 하였다.

20159월 개관 이후 지속적인 지역 청소년의 다양한 활동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함평군청소년문화의집은 앞으로도 폭넓은 사업의 지원을 통해 지역의 청소년 거점 기관으로서 함께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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